쏘팔메토 효능과 부작용, 관련 제품 추천

쏘팔메토라는 단어를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보통 여성들보다는 남성들이 많이 찾는 제품군인데요. 효능으로는 대표적으로 전립선, 탈모 예방, 호르몬 균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세상 모든 식품에는 상황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쏘팔메토도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제대로된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고, 관련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쏘팔메토란 무엇인가?

쏘팔메토란 톱 야자나무과이며 이는 열매를 맺게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쏘팔메토의 활성 성분은 열매의 지방 추출물에서 발견되어 지금까지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전통적으로 남성에게는 고환의 위축, 발기부전, 전립선 염증, 성욕 저하 등의 성기능 강화제로 널리 사용되며, 여성에게는 불임, 미성숙 유방, 모유량 증가, 월경 전 증후군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공통적으로는 식욕 조절 및 기관지 건강을 위한 거담제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쏘팔메토 성분

5-알파환원효소 억제 프로스타글란딘 생산 감소 류코트리엔 생산 감소 B림프구 침윤 감소 인터루킨-1b 및 종양 괴사 인자(Tnf) 수준 감소 종양을 감소시키는 p57 단백질의 생산 증가 종양 성장을 촉진시키는 p21 단백질 생성 감소

 

성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말이 되게 어렵게 느껴지실겁니다. 쉽게 말하면 5-알파환원효소는 탈모와 관련된 효소이며 이를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는게 바로 쏘팔메토입니다. 또한 악성 종양의 생성 및 성장을 방해하는 역할도 하고있어 전립선암과 같은 것에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쏘팔메토 효능

일반적인 감기 예방부터 크게는 전립선 암까지 예방에 도움이 되는 쏘팔메토의 효능에 대해 대표적인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전립선 강화

방광, 음경 사이에 위치하는 작은 분비샘인 전립선은 정자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도와주며, 전립선을 건강하게 해주고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질병을 예방합니다.

 

2. 요로 기능 개선

남성들은 보통 노년기가 되면 요실금과 같은 배뇨장애의 질환이 흔히 발생하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은 전립샘이 커져 요류가 감소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쏘팔메토를 섭취하게 되면 배뇨장애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염증 완화

쏘팔메토의 경우 만성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예방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부 연구를 확인하면 쏘팔메토에 함유된 성분으로 인해 염증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4. 테스토스테론 수치 조절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그 개체수가 현저히 감소됩니다. 이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감소되면서 자연스레 눈물도 많아지고 심하면 우울감에 빠질 수도 있게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남성들은 약물이 아닌 자연적인 방법으로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높이고 싶어하는데 쏘팔메토는 이러한 호르몬 수치를 자연적으로 조절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5. 탈모 예방

탈모는 여러가지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유전적인 부분도 상당부분 차지함) 그 요인중에서 특정 호르몬에 의한 것도 있는데요. 쏘팔메토는 그 호르몬 수치가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모낭에 DHT가 호르몬과 결합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탈모 예방을 하게 됩니다.

 

6. 그 밖에 효능

방광염 예방, 전립선 암 예방, 만성 골반 통증 감소, 발기부전 개선, 감기 및 기침 완화, 인후통 완화, 천식 완화, 편두통 완화, 만성 기관지염 개선, 다낭성 난소 증후군 개선, 이뇨작용 등이 있습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효능만 본다면 거의 만병통치약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단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리 좋은 식품이나 영약이어도 부작용은 있기 마련입니다. 쏘팔메토도 마찬가지인데요.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본인에게 해당되는지 여부도 확인하기 바랍니다.

 

1. 현기증 및 두통

 

2. 위장 장애

 

3. 메스꺼움

 

4. 복통 및 구토유발

 

5. 설사

 

쏘말메토는 아직까지 큰 위협이 되는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보통은 위장 장애가 대부분이며 간혹 현기증과 두통을 호소하는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임싱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임산부의 경우 호르몬 수치가 불균형하기 때문에 쏘팔메토의 복용은 금지하는게 좋습니다.

 

 

쏘팔메토 권장량

본인의 현재 몸상태에 맞게 권장량이 조금씩 상이합니다.

 

1. 일반적인 권장량

하루 - 320mg

 

2. 양성 전립선 비대증 환자

하루 2회 - 160mg 또는 1회 320mg

 

3. 탈모 예방을 위한 목적을 가진 자

하루 2회 200mg + 베타시토스테롤 50mg

 

쏘팔메토 관련 제품 추천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보니 무분별하게 제품이 막 쏟아지고 있는데요.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확실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3가지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남진 쏘팔코사놀 1000

가수 남진을 통해 유명해진 쏘팔코사놀 1000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쏘팔메토 제품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식약처 기준으로 최대 함량인 115mg의 로르산이 함유된 것이 그 특징입니다. 또한 지구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옥타코사놀을 40mg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체내에 흡수된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켜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 외에도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성분이 15mg, 뼈 형성 및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망간이 3mg이 추가로 함유되어 있어 남성 건강을 보다 다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중외제약 프리미엄 쏘팔메토

중외제약의 프리미미엄 쏘팔메토는 캡슐당 로르산이 85mg 포함되어 있으며 아연 8.5mg, 비타민B 0.42mg이 포하되어 있습니다. 식약처와 GMP, 이력추적 3가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3. 메이플트리 쏘팔메토 맥스

해당 제품은 캐나다에서 제작된 쏘팔메토 캡슐제품입니다. 1캡슐당 로르산 함량이 70mg 들어있으며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 3종까지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약처로부터 중∙노년 남성의 전립선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인증받았습니다. 그 밖에 옥타코시놀, 마늘유, 호박씨유, 아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전립선 건강과 남성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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